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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혈강호 P2E 이런이런 저작권 계약이 안 되었다는데....

왕코인 2022. 3. 17.

열혈강호 P2E 이런이런 저작권 계약이 안 되었다는데....

인기 무협 만화 ‘열혈강호’의 지적재산권(IP) 중 블록체인 사업권을 둘러싸고 도미너스게임즈와 룽투코리아 간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모양새다.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법적 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. 관련업계는 블록체인 기반 P2E(Play to Earn) 방식이 게임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만큼 이번 분쟁이 향후 불거질 수 있는 유사 분쟁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며 관심을 기울인다.

열혈강호 블록체인
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 도미너스게임즈는 룽투코리아와 위메이드를 상대로 지난 14일 법적 분쟁을 예고했다. 룽투코리아가 적법한 권한없이 원작자 의사에 반하는 ‘열혈강호 온 위믹스(on Wemix)’ 서비스를 강행하려 한다는 주장이다.

도미너스게임즈 "룽투 사업 권한 없어"…룽투 "법률 검토 완료"

열혈강호 온 위믹스는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 모바일이 2017년 개발한 게임 ‘열혈강호 포 카카오(for kakao)’에 P2E 요소를 도입한 게임이다.
도미너스게임즈는 ‘열혈강호 온 위믹스’에 저작권 문제가 있음을 이미 수차례 알렸음에도 룽투코리아가 원작자 의사를 무시한 채 사전예약을 강행했다고 주장한다.
전명진 도미너스게임즈 대표는 IT조선과 통화에서 "열혈강호 원작자들은 지난해부터 룽투코리아 측에 블록체인 사업 권한이 없다고 말해왔다"며 "3월 2일에도 룽투코리아 측과 만나 사업을 이렇게 진행하면 안 된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7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다"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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